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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제일병원 임당검사 후기, 포도당 음료 맛과 검사 과정 정리

임신ㆍ출산

by 효준이네 2026. 6. 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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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기가 되면서 많은 산모들이 걱정하는 검사 중 하나가 바로 임당검사(임신성 당뇨 검사)인 것 같아요.
저 역시 검사 전부터 걱정이 많았는데요.
주변에서 포도당 음료가 너무 달아서 힘들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결과가 좋지 않으면 재검까지 받아야 한다고 해서 긴장했던 기억이 있었어요
오늘은 제가 산본제일병원에서 직접 받은 임당검사 후기와 검사 과정을 정리해 보려고 해요



임당검사는 언제 하나요?

임당검사는 보통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에 진행해요
임신 중 태반 호르몬의 영향으로 혈당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임신성 당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예요
저도 정기 검진 일정에 맞춰 산본제일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되었어요


포도당 음료 마시기

임당검사를 예약하면 포도당 음료를 주는데요
이걸 먹고 1시간 안에 병원에 가면 돼요
검사 전에 워낙 후기를 많이 찾아봐서 얼마나 달까 걱정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마실 만했어요.
물엿을 탄 음료나 아주 단 사이다 같은 느낌이었고,
양도 많지 않아 금방 마실 수 있었어요
다만 평소 단 음료를 잘 마시지 않는 분들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부드럽게 먹는 방법은 시원하게 먹는 게 편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임당검사 과정

포도당 음료를 모두 마신 뒤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검사를 했어요
저는 집에서 미리 먹고 갔어요
중간에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면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안내받은 내용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무조건 금식입니다!
 
임당검사 1차에는 피검사를 한 번밖에 안 하기 때문에 시간은 금방 끝나요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

검사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결과가 나올 때까지 괜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주변에서도 임당검사에서 재검 판정을 받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해서 더욱 긴장됐어요
저 역시 별다른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결과를 받게 되었어요..


1차 검사 결과

며칠 뒤 검사 결과를 확인했는데 제 수치는 139였습니다.
기준 수치를 살짝 넘은 결과였기 때문에 재검을 받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설마 내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임신성 당뇨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병원 안내에 따라 재검 일정을 잡게 되었어요


마무리

임당검사는 임신 중 한 번쯤 꼭 받게 되는 중요한 검사예요
아기가 갑자기 커질 수도 있고 태아한테는 당을 분해하는 기능이 없어서
당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해요
 
검사 과정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생각보다 긴장이 많이 되었어요
저처럼 1차 검사에서 재검 판정을 받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다음 글에서는 임당 재검 후기와 검사 과정, 공복 준비 방법에 대해 정리해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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