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초음파는 보통 임신 24~28주 사이에 진행해요
이 시기에는 아기의 얼굴과 손발이 어느 정도 완성되어
실제 모습에 가까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산본제일병원 정기 검진 일정에 맞춰
입체초음파를 진행했어요
특히 산본제일병원에서는 다른 병원이랑 차별화된
5D 입체초음파를 찍어주는데
4D랑 5D 가격차이는 2~3만 원 정도 났어요

1. 산본제일병원 입체초음파 후기
산본제일병원 5D 입체초음파는 인기가 많아 예약이 쉽지 않아
저도 임신 30주에 촬영하게 되어요
입체초음파 당일, 아기는 얼굴 앞에 탯줄이 있어서
처음에는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었어요
초음파 선생님께서 초코우유를 마시고 계단을 걸어보라고 하셔서
두 번 정도 움직이고 다시 촬영했지만,
여전히 얼굴을 가리고 있더라고요.
입체초음파는 보통 32주가 지나면 아기가 많이 커져서
촬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해요.
꼭 이번에 촬영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초음파 선생님께서 기다려주시고
여러 번 시도해 주신 덕분에 아기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임신 기간 동안 가장 궁금했던 것이 바로 아기의 얼굴이었는데,
뱃속에 있는 아기의 모습을 이렇게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작은 코와 입, 얼굴 윤곽을 확인하는 순간 괜히 뭉클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산본제일병원에서는 5D 입체초음파 촬영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인생네컷 스타일의 사진도 함께 만들어 주더라고요.
초음파 사진을 조금 더 특별하게 남길 수 있어서 고민을 하신다면
5D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2. 입체초음파 검사 시간
입체초음파는 아기가 어떤 자세로 있냐에 따라
시간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보통 초음파실에서도 손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등을 돌리고 있는
아기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원하는 사진을 얻지 못하는 경우도 흔하다고 해요
얼굴이 잘 보이지 않으면
산모가 자세를 바꾸거나 잠시 걷고 다시 보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그랬어요
그래도 아기의 자세를 바꾸기는 쉽진 않지만 조금 걷고 왔더니
바꿔주긴 했어요

3. 입체초음파 사진 공개
지금은 태어난 후지만 이 때는 태어나기 전이라 너무 궁금했던
아기의 얼굴 😊 지금 이 사진이랑 아기랑 같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다음 포스팅으로 올게요 :)
마무리
입체초음파는 아기의 모습을 보는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출산 전 아기 얼굴을 미리 만나 출산까지 사진 보면서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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